행주산성은 아침 9시에 여는군요.

일요일 아침 일찍 행주산성 한바퀴 돌려했더니 9시에 문을 여는군요.
너무 부지런했나? 

기다릴까 하다가, 아래쪽으로 내려가 조금 걷다가 좌회전하면 나타나는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나타나는 행주산성공원에서 좌회전, 강가쪽으로 진강정 지나 한바퀴 돌았습니다.  
강변 풍경이 좋더군요.

행주산성에서 내려와서는 역시나 국수 한그릇 먹는 게 제격이죠.
엄청난 양의 국수, 4천원.

가벼운 산책 코스로 좋습니다~

자세한 코스 안내는 고양 누리길 홈페이지중 고양행주산성역사누리길 http://nuri.goyang.go.kr/client/c010204/c010204_00.jsp 코너에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행주산성공원은 주차장이 무료고 공간이 넉넉한 편이니까 주차하시고 한바퀴 돌고 오셔도 걸을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