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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다케시 지음. 유나현 옮김
비즈니스북스
사실, 이런 상황에 빠지는 건, 뭔가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묵혀두면서 생기기 쉽다.
그래서, 할 일이건 감정이건 그날그날 정리해 내고 완료시키면 그만큼 가벼워 지는 게 사실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서민 교수의 <밥보다 일기>라는 책이 떠오른다. 서민 교수는 일기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정리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또, 쓰기를 하다보면 많은 장점이 생긴다.
문제는 실천이다.
이책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는 구체적워크시트를 제시한다. 경우에 따라 알맞는 시트를 골라 거기에 쓰고 정리해 내자는 제안이다.
대동소이한 해결방식인데, 아주 꼼꼼한 스타일이나 단기적 프로젝트가 있을 떄, 혹은 더 많은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도 좋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좀 자유로운 일기 식의 글쓰기가 더 좋다.
그 방법이 무엇이던 간에, 자꾸 정리해 내고 완료시켜야 가벼워 진다는 진리에 가까운 얘기를 오늘 또 생각하게 해 준다.
감정도 업무도 마찬가지다.
미루면 제곱으로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CEO들이 오히려 가볍고 단순하게 산다고 느낀다. 그들은 그래서, 성공한다. 그들이 항상 옳은 결정을 하고 모든 것을 다 알아서 결정을 하는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없다.
좋은 결정보다 기한 내 결정, 처리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나도 좀 더 가볍게 살고 싶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생활의 주도권을 잡고, 휘둘리지 않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다.
비즈니스북스
우리가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할일은 많아지고 해결은 안되는 상황에 빠지는 것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 빠지는 건, 뭔가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묵혀두면서 생기기 쉽다.
그래서, 할 일이건 감정이건 그날그날 정리해 내고 완료시키면 그만큼 가벼워 지는 게 사실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서민 교수의 <밥보다 일기>라는 책이 떠오른다. 서민 교수는 일기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정리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또, 쓰기를 하다보면 많은 장점이 생긴다.
문제는 실천이다.
이책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는 구체적워크시트를 제시한다. 경우에 따라 알맞는 시트를 골라 거기에 쓰고 정리해 내자는 제안이다.
이 책은 하루일과표나 식단까지 제시할 만큼 구체적이다.
대동소이한 해결방식인데, 아주 꼼꼼한 스타일이나 단기적 프로젝트가 있을 떄, 혹은 더 많은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도 좋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좀 자유로운 일기 식의 글쓰기가 더 좋다.
그 방법이 무엇이던 간에, 자꾸 정리해 내고 완료시켜야 가벼워 진다는 진리에 가까운 얘기를 오늘 또 생각하게 해 준다.
감정도 업무도 마찬가지다.
미루면 제곱으로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CEO들이 오히려 가볍고 단순하게 산다고 느낀다. 그들은 그래서, 성공한다. 그들이 항상 옳은 결정을 하고 모든 것을 다 알아서 결정을 하는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없다.
좋은 결정보다 기한 내 결정, 처리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나도 좀 더 가볍게 살고 싶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생활의 주도권을 잡고, 휘둘리지 않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