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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서관에서 훼손된 책을 빌리기 전에...

책을 빌리기 전인데, 상태가 이렇게 엉망입니다. 보통 이럴 경우 훼손 도서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없는 것도 있죠.
이럴 때는 대출데스크에 말씀하시면

이런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이렇게 붙인 후 대출하면 책 훼손이 이미 있었음을 확인해 줍니다.

사실 저 정도로 책을 훼손했으면 변상하는 게 맞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