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다는 이유로 … 공공요금 더 내야 하나요 - 인천일보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서울시보다 더 비싼 공공서비스 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1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방공공요금 평균요금'을 살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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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상하수도·버스비 등 서울보다 비싸 … 도 "요금 결정 주체 다르다"
1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방공공요금 평균요금'을 살펴보면 지난 8월 기준 경기도의 공공요금 대부분이 서울시보다 비싸다.
도시가스의 경우 소비자요금은 서울시가 7918원인데 반해 도는 8363원으로 445원(5.32%) 비싸며 도매요금은 서울시가 7287원, 도가 7582원으로 295원(3.89%)의 차이가 난다. 소매비용은 서울시가 631원이며 도는 781원으로 150원(19.2%)이 더 높다.
상수도료(가정용)도 마찬가지로 서울시는 8280원이지만, 도는 1만1503원으로 3223원(28%) 높게 책정됐다.
하수도료(가정용)는 서울시가 8000원이지만 도의 경우 8584원으로 책정돼 도민들은 584원(6.8%)을 더 지불하고 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서울·분당 두 배 수준"..일산 시민들 주민세 거부 운동 펼친다
[서울경제]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에 반대하고 있는 일산 신도시 주민들이 주민세 납부 거부운동을 벌인다. 3기 신도시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인 일산신도시연합회는 일산의 주민세가 서울·분당에 비해서 두 배 이상이라며 주민세 납부운동을 펼치겠다고 11일 밝혔다. 일산연 관계자는 “고양시의 주민세(1만 2,500원)는 성남시(5,000원)와 서울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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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주민세도 서울보다 2배를 낸다. 이게 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