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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103060023290
M버스 기점에 정류소 2곳 더 만든다..부산·대구로도 운행 확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앞으로 인천과 경기 등 광역급행버스(M버스) 출발 지역의 정류소가 늘어나고 부산·울산권, 대구권 등 지방 대도시권으로도 광역급행버스의 운행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운행이 시작된 이후 대단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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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
광역급행버스 출발 지역에 정류소 2곳을 더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류소 설치 수량은 최대 12곳(기점 6곳, 종점 6곳)에서 14곳(기점 8곳, 종점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수도권에 한정됐던 광역급행버스의 운행 지역을 부산·울산권, 대구권, 대전권, 광주권 등 지방 대도시권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