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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주엽배달맛집] 중국집 양자강

추천받아서 주문해 봤다.

별생각없이 식사를 시작해서 음식 사진은 없다. 가끔 중국음식 주문해 먹는데, 다 비슷했다.

이 집은 처음인 게,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앱에 없다. 그래서, 있는 지도 몰랐는데, 맛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서 전화주문해 봤다.

요즘 같은 시기 배달도 맘이 안편하기도 하다.오~ 그런데 짬뽕 국물 시윤하다. 작은 사이즈의 게들이 내는 맛이다. 자장면도 담백하고, 탕수육도 일품이다.다들 만족한다.

또하나, 스텐레스 이중그릇에 담겨 온다. 재활용품 아닌 게 맘에 든다. 젓가락 같은 건 빼달라고 했다.주엽에서 가장 맛있는 중국집 같다.

매장도 있다니,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 지면 한번 가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