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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2. MBC 스트레이트를 보면서 배달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Zf3itB3qM
코로나19로 외식보다는 음식배달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든 여러 생각들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운전하면서 든 생각인 데, 배달 오토바이들의 무질서로 정말 위험한 상황을 많이 만듭니다. 그들도 어쩔 수 없을꺼라 생각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는 각종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매주 재활용하다 보면, 정말 너무 많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대안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안이 떠오르기 전에는 배달을 줄여야 겠습니다. 아예 끊지는 못하겠지만, 차라리 직접 방문 포장해서 가져와야 겠습니다.
장모님처럼 냄비를 들고 사러갈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어쨌든, 편해졌지만 맘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