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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오스타펜코와 무루구자의 대결이 28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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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 구름관중을 모으며 코리아오픈 우승을 거머 쥔 오스타펜코가 중국 우한오픈(총상금 236만5천250달러) 8강 대결에서 세계 1위 무르구자와 진검 승부를 펼친다.

역대 전적에서는 무르구자가 2전2승으로 앞서 있다.

http://www.wtatennis.com/headtohead/316239/319939


지난 일요일 코리아오픈 우승 뒤, 곧바로 우한으로 날라가 우한오픈에 뛰어든 오스타펜코는 1회전 부전승, 2회전 B. Strycova에게 6-1 6-3, 3회전 M. Puig 6-2 3-6 6-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28일 우한오픈 센터코트 중국시각 2시반부터 첫경기가 열리며, 오스타펜코와 무르구자의 경기는 센터코트 4번째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