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내년 호주오픈 우승 상금 400만 달러로 인상

728x90

내년 호주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상금이 400만 호주달러(35억5,084만원)로 올랐다.

올해는 370만 호주달러였다. 1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총상금은 올해 5000만 호주달러에서 5500만 호주달러로 늘었다. 메이저대회 중 US오픈 우승상금이 370만 달러(41억9,025만원)로 가장 많다.  

2018년 호주오픈은 1월 15~28일 멜버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