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읽은 기사

교대 인기 '옛 말'

728x90

2022학년도 광주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6명에 불과합니다.
지난 2013년도 선발예정인원 350명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으면서 놀란 지 몇년은 지났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아이 떄문에 입시설명회에 갔다가 부산대학교 입결을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 땐 입시성적이 연고대 아래 정도여서 그렇게 알고 30년 정도 살았는 데, 이젠 웬만한 서울에 있는 대학들 보다 낮은 수준.
헉! 놀랐습니다.

인구에 따라 수도권집중에 따라 정말 놀랄 수준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교대를 졸업하면 다 임용되던 시절이 있었는 데, 이젠 그것도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어 갑니다.

변화가 놀랍습니다.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변화라는 것이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 보다 빠르다던가 나쁜 족으로만 가는 것 같아서 두려움이 생깁니다.

교대 인기 '옛 말'

【 앵커멘트 】 교대에 입학하기만 하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다는 말은 옛 말이 됐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교사 선발 인원이 크게 줄어들며 임용의 문도 좁아졌기 때문인데요. 교대의 위상도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