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수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 데, 그걸 미루고 있으면서.. 투사
"누가 뭘 잘못해서 그런 문제가 생긴다."
"내가 부탁했는 데, 누가 안들어줘서 해결이 안된다."
식으로 그 원인이 대부분 본인에게 있는 데, 곁다리 같은 이유나 핑계에만 집중하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운다. 그걸 또 그럴 싸하게 말을 만들어(거짓말 포함) 문제는 누구 때문이라고 비난하고 남들에게 퍼뜨리고 본인도 그렇게 믿어 버리게 된다.
그러니, 모든 면에서 해결되는 건 없고 점점 많은 문제점이 생기는 늪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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