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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는 지인 아들이 백마신병교육대에 입소해서 태워다 주고 왔다.
위치는 자동차검사소에서 조금 더 들어간다.
제일 궁금했던 건 입소식을 하는 가 였는 데, 2022년 9월19일 현재 안한다.
입구에 차를 타고 들어가서(물론 걸어가도 된다) 안내에 따라 연병장 한바퀴 쭉 돌고 다시 나와 우회전해서 한바퀴 돌면 입소자만 내리도록 한다.
가족들이 같이 내려 안거나 인사 나눌 수 없는 상황.
들어가기 전 인사도 다 나누고 시간이 남는다면 근처 공터나 GS25 편의점 등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 가는 게 좋다.
**일단 부대 안으로 진입하면 입소자만 내릴 수 있다.
(코로나 상황이라서 그런 것 같고, 언제 방식이 바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젊은 청년들 고생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다들 건강하게 지내다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