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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종이신문을 읽자

신문(종이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이 대안이라고 본다.
종이신문은 전문가들이 모여 글을 다듬고 그 중요한 가치까지 매겨서 나열을 한다. 거기다가, 컬럼이나 사설에서는 중요한 문제를 다시금 요약 정리까지 해준다.
(물론, 좋은 신문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을 나와도 몇십년간 책이나 신문 한줄 읽지 않은 사람과 무학이라도 매일 꾸준히 신문을 읽은 사람의 그 지식과 판단력의 차이는 매우 크다. 실제로, 그런 사례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우리는 서울대를 나와도 무식한 대통령을 둘이나 본다.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편집된 종이신문의 가치는 더 빛난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제발 우리 모두 신문을 읽자고 외치고 싶다. 수십년 전 상식과 지식으로 그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지금을 이해하기도 따라하기도 어렵다.

세상을 읽는 가장 효율적이고 가성비 좋은 방법이 신문읽기다. 매일매일 읽은 것이 큰 힘이 된다.

개인적으로 몇십년간 매일 2시간씩 신문을 정독하시는 어르신의 모습과 생각은 점점 빛이 나는 걸 실제로 보고 있다.

읽는 건 제대로 된 삶을 살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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