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던 바로 앞자리 좌석이 비었다.
앉으려했는 데, 웬 할아버지가 쏜살같이 달려온다.
쇼트트랙 선수인 줄 알았다.
자리에 안고 싶은 거 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럼, 앉고라도 미안하다거나 내가 좀 힘들어서 그래. 정도의 인사는 해야하지 않은가.
무매너.
그러곤 저기 멀리 있는 일행에게 무슨 큰 성취를 일어낸 양 손 흔들고 난리다.
매너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728x90
서 있던 바로 앞자리 좌석이 비었다.
앉으려했는 데, 웬 할아버지가 쏜살같이 달려온다.
쇼트트랙 선수인 줄 알았다.
자리에 안고 싶은 거 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럼, 앉고라도 미안하다거나 내가 좀 힘들어서 그래. 정도의 인사는 해야하지 않은가.
무매너.
그러곤 저기 멀리 있는 일행에게 무슨 큰 성취를 일어낸 양 손 흔들고 난리다.
매너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