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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석모도 미네랄 노천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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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다녀왔습니다. 영하 1도 정도 였습니다.
- 대기는 없었습니다.
- 화요일 쉽니다.
- 대여하는 옷은 3XL이 제일 큽니다. 110정도 입는 분에게는 괜찮습니다만 창구에서 적을까 걱정을 하시더군요.
본인 옷 가져가는 것도 괜찮겠더군요. 그런 분도 많이 보이고.. 래쉬가드에 수영바지 정도면 딱.
- 샤워하고 들어가라는 데, 머리는 절대로 감지 마세요. 소금물인데다가 비누도 없고.
머리가 젖으면 탕에서도 사실 좀 춥습니다. 물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물 밖에 나온 부분은 춥습니다. 
- 수건 충분히 제공하니, 나갈 때 하나쯤 들고 나가서 머리에 쓰는 것도 좋을 듯
- 음료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커피 같은 것도 전화로 배달시킬 수는 있습니다만 좀 귀찮더군요.
- 탕마다 온도가 좀 차이 납니다. 사이즈도 차이 납니다.
- 영하의 날씨보다는 조금 더 따뜻할 때가 좋을 듯 합니다.
- 끝나고 나와서 요구르트 한 모금. 맛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