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ch.yes24.com/Article/View/54015
김호연 "글쓰기에 패배는 없다. 이기거나 배우거나" | YES24 채널예스
어려운 작법서 말고,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이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을 만들고자 했죠. (2023.03.30)
ch.yes24.com
에세이 『김호연의 작업실』
나무옆의자 출판사는 지금도 직원이 5명뿐인 작은 출판사예요. 게다가 저는 무명 작가였잖아요. 오롯이 독자가 이뤄낸 결과인 거죠. 그래서 더 신기하고 감사해요. 이제 『불편한 편의점』은 저에게 더이상 소설이 아니라 생명체처럼 느껴집니다. 종종 책을 우러러보며 이야기하죠. "당신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