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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마을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바뀐지 꽤 된 걸로 알고 있는 데, 이걸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 시절 만들어서 대히트를 친 파주 영어마을이었고, 그를 따라 타 지역에서도 비슷한 시도들이 있었던 기억인데, 이것도 유행처럼 없어져 버렸네요.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시대를 앞서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분이었죠. 은퇴후 다시 복귀 안하셨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