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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고양, 헛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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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양시 인구는 100만을 넘었다. 시장이 거느리는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자리는 늘었다.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만족, 행복도도 함께 높아졌을까? 개발바람 타고 대형 상업시설이 밀려들어와 지역 영세 상권엔 찬바람이 돈다. 도로에 차가 넘쳐나 교통 혼잡이 심해졌다. 공기는 탁하고 쓰레기 탄내 악취가 머리카락과 옷에 배 불편하다는 소리가 도처에 들린다. 미세먼지 소굴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아이들 키우기 불안하다는 절박한 호소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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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택 SBS 선임기자의 특별 기고


  • 박수택 SBS 선임기자의 고양신문 특별기고입니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