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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7시20분 출발 오이타행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다녀왔다.
보통 4일 정도면 차를 가져갔겠지만 이번에는 다른 공항으로 입국하다보니 그럴 수 없었다.
새벽 공항은 한가할줄 알았지만 5시15분 도착해서 비행기 탈때까지 쉴틈 없이 움직였다.
방학 시즌에는 무조건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게 답이다.
일산 주엽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4시15분 무렵 첫차니까 그걸 이용해도 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첫차는 사람이 많아 좌석이 없다는 글도 보인다.
택시는 5만5천원~6만원 정도 라는 글도 확인했다.
근데, 정류장까지 이동 이것저것 고려해보면 버스는 최소한 3시50분에는 집에서 나서야했다. 추운 새벽 답이 아니다. 혼자라면 당연한 선택이었겠지만.
택시는 캐리어가 들어갈까? 생각부터 들었다.
밴은?
그러다가 검색한 게 벅시였다.
사실 밴이다. 그런데 쉐어링하니 가격이 저렴하고 미리 확정되는 장점이 있다.
내 스타일상 확실한 걸 좋아하니 당연 선택하게 됐다.
당일 출발 1시간전부터 안내 알림이 온다. 기사분은 10분전쯤도착해서 문자를 보내신다.
서비스 수준은 만족!
집 바로앞에서 공항까지 40분!
4시30분이라8프로 할증이 붙었지만 롯데카드 이벤트가 있어서 30프로 할인! 5만원에 해결.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새벽비행기라면 벅시가 대안이다.
보통 4일 정도면 차를 가져갔겠지만 이번에는 다른 공항으로 입국하다보니 그럴 수 없었다.
새벽 공항은 한가할줄 알았지만 5시15분 도착해서 비행기 탈때까지 쉴틈 없이 움직였다.
방학 시즌에는 무조건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게 답이다.
일산 주엽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4시15분 무렵 첫차니까 그걸 이용해도 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첫차는 사람이 많아 좌석이 없다는 글도 보인다.
택시는 5만5천원~6만원 정도 라는 글도 확인했다.
근데, 정류장까지 이동 이것저것 고려해보면 버스는 최소한 3시50분에는 집에서 나서야했다. 추운 새벽 답이 아니다. 혼자라면 당연한 선택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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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밴이다. 그런데 쉐어링하니 가격이 저렴하고 미리 확정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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