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는 인텔 4415U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삼성제품이라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지마켓에서 46만원대 구입), 레노버 같은 제품은 14인치로 4415U CPU 제품이 30만원대의 좋은 가격의 괜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포장은 뭐 그냥 박스에 담겨왔습니다. 생각 같아선 뽁뽁이 한번 감아주면 좋으련만
단단한 포장재가 잡고 있어서 웬만한 충격에는 끄덕 없을 듯 한 포장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충전케이블과, 유선마우스, 키스킨, 드라이버 CD,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인데, 유선마우스보다는 무선이면 좋을 테고, 장착되지도 않은 CD보다는 적은 용량이라도 usb라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단가가 큰 차이가 아닐 텐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네요.
충전기는 작은 편이고, 연결케이블은 크로버 케이블입니다. 좀 더 범용성이 큰 케이블이면 좋았을텐데 정도. 어차피 사용에는 큰 상관은 없습니다.
흰색으로 디자인 예쁩니다. 왼쪽 하나, 오른쪽 2개의 USB 포트가 있습니다.
유선랜포트는 없습니다. 꼭 유선을 써야 한다면 usb에 꼽는 제품을 달아야 합니다.
usb-c 타입도 없습니다.
무선랜은 바로 잡히네요.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삼성전자 http://www.samsung.com/sec/pc/notebook-nt500r3w-ld2a/ 고객지원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편합니다.
제품은 휴대 가능한 제품 사이즈고 1.5kg 정도 됩니다. 파우치에 마우스, 충전기 까지 넣고 그냥 갖고 다닐만 합니다.
키보드 키감은 좋은 편이고, 화면도 괜찮습니다. 디자인도 미려한 편.
학생들 수업 준비용으로는 제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