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
"성공한 사람 =불안한 사람"
ftm2156
2020. 10. 10. 01:13
"성공에 대한 야망은 우리 내면의 불안을 극복하려는 데서 기인한다."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말입니다. 경쟁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내면에 더 강한 불안이 내재해 있고, 때문에 자신이 우위에 있 음을 보임으로써 내면의 콤플렉스를 상쇄하려고 든다는 것이지요. 스위스 정신분석학자 메다드 보스도 "불안은 자기 실현의 원동력이다"고 했지요. 그러니 "성공한 사람 =불안한 사람"으로 봐도 크게 틀리진 않을 겁니다.
수렁 속에서도 별은 보인다. 52쪽.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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