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룡 “바둑 기보는 한국기원 아닌 바둑 팬들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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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m2156 2024. 9.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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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룡 “바둑 기보는 한국기원 아닌 바둑 팬들의 것”

“바둑 기보, 즉 바둑의 기록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다. 기보는 한국기원에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둑 팬들에게 권리가 있다.” (김성룡) 구독자 23만명을 보유한 인기 ‘바둑 유튜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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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기보는 기록지일뿐…공공 영역이므로 누구나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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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한국기원에 절충안 제시했으나 기원이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