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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소청감(小靑柑)보이차(청귤보이차) '청귤이 품은 보이차'란 멋진 표현에 어울리는 차다. 중국에 사는 후배가 선물해준 소청감은 색다른 맛과 향을 자랑한다. 보는 재미까지 더 한다. 청귤 껍질에 보이차를 넣어 발효시킨 형태다. 청귤의 화한 향과 맛이 강하게 남는다. 통째로 넣어 차를 우려 마시는 데, 그 향과 맛이 싫은 사람은 청귤껍질은 빼고 보이차만 우려마시기도 한다고 한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보이차와 생강을 같이 우리면 컨디션이 좋아진다. 그 조합만큼 괜찮은 콜라보다. 소청감은 보이차를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아이디어도 좋고 보기도 좋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아보인다. 포장이 중국 답게 금색으로 번쩍번쩍하다. 중국 제품들의 마감이 굉장히 좋아졌다. 중국 현지 시장을 둘러보면 한국에 수입되는 것보다 좋은 품질의 것들이 많아 깜.. 더보기
보이차도 직구해 볼까? 2010년 7542 002 (생차) 보이차 2010년 7542 002 (생차)를 구입한다면 가격 차이가 3배 이상 난다. 어차피 중국산이지만, 중국엔 워낙 가짜가 많은 데...라는 생각도 든다.하지만, 이 정도 가격 제품까지 가짜를 만들지는 않을 듯 국내서 구입하려면 8만원쯤 이베이에서 구입하면 25달러https://www.ebay.com/itm/2010-Taetea-Menghai-Dayi-7542-Chi-Tse-Beeng-Pu-erh-Raw-Puer-357g-Shen-Pu-Er/123109168748셀러 평가도 99.7% 긍정적이고... 한번 시도해 봐야 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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