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첨탑을 없앤 교회, 정말 잘했다.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주요거점이 되면서 비난과 걱정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가을 태풍 때도 여러 교회의 첨탑이 무너져서 무고한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 종교의 자유는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공동체가 위협받는 다면, 그건 용납될 수 없는 문제다. 어제 도서관 책 반납을 다녀오다 첨탑을 없앤 교회가 눈에 띄었다. 이런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안전이 우선이다. 지난 태풍 때, 이 교회도 대형 현수막이 찢기는 등 피해를 입었는 데, 그걸 계기로 첨탑도 없앴나 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