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을 열며] 공멸을 위한 타협 최근 불거진 승차공유서비스업계와 택시업계의 갈등에서 정부는 뒷짐을 지고 조정자 역할을 포기한 듯 보인다. 그리고 갈등은 택시 기사들과 승차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IT업체 간의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어렵사리 택시ㆍ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합의안을 내놓았지만 시장의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해관계자 간의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배제돼 있다는 것이다.https://news.v.daum.net/v/2019031604423797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