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亲爱的翻译官
중국드라마
46부작
중국드라마를 즐겨 보진 않지만 몇몇 드라마를 즐겨 본 후론 흥미가 좀 생겼다.
그러다다 친애적번역관이란 로맨스 드라마를 봤다.
사실, 이 드라마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좀 재미가 떨어진다.
내겐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동시통역사란 직업을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적당한 로맨스와 사건 전개도 초반에는 꽤 재밌다. 뒤로 갈수록 좀 엉키는 느낌이 든다.
동시통역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다면 꼭 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