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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역 이선희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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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들이 지하철 광고판을 빌려 생일 등을 축하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팬심이 대단하다 싶다.
서울역 지하철 광고판에 이선희 데뷔36주년 축하하는 팬들의 광고가 눈에 띈다.
이 팬들은 30년 넘게 한 가수의 팬으로 행복했을 것 같다. 이쯤 되면 찐팬이다 싶다.

인생을 함께 사는 스타와 팬. 이쯤 되면 서로에게 소중하고 감사한 사이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