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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만 믿을 때 아니다
많이 알려진 대로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시절 사직하고 변호사로 옮긴 적이 있다. 어느 날 업무차 검찰청사를 방문했다 사무실에서 검사들이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보고 “내가 있을 곳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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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윤핵관’ 중심의 尹 통치방식
측근에 모든 것 내맡기기엔 국정 중대
대통령, 경제위기 등 국정 ‘원톱’ 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