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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꿔진 석모도 자연휴양림입니다. 조용하고 숲속의 맑은 공기가 좋은 곳입니다.
숲속의 집 4동 덕정산에서 묵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하면 됩니다.
덕정산 4동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티비는 스카이라이프가 설치되어 있는 데, 안나오는 채널이 꽤 있습니다.
방이 1층에, 2층 다락방과 같은 크기로 있습니다. 8인이 지낼 순 있지만 화장실도 하나고 4인 가족 정도가 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온수량이 좀 부족합니다. 안내에 있는 것처럼 텀을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화장실 겸 욕실은 조금 작은 편입니다.
비누와 휴지만 있습니다. 수건이나 나머지 세면 도구는 다 준비하셔야 합니다.
와이파이(wifi)는 안된다고 써 있습니다만 또 잡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안정합니다.
1차 산림휴양관으로 가는 데크로드는 꽤나 멋지고 편안한 산길입니다.
데크로드 끝까지 가면 1차 산림휴양관이 있습니다. 매점도 여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점까지 한참을 갔는 데, 이런 안내문이 적혀 있어서 헛탕을 쳤습니다. 안내문에 있는 매점 전화로 확인하시고 가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바베큐 시설은 없고 야외 의자 옆에서만 화로대를 준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준비하거나 매점에서 3만원 주고 사용해야 합니다. 숯만 가능합니다.
고양이가 많아 고기를 꺼내놨다간 다 물고 가 버립니다. 꽤나 많은 개체가 있습니다.
좀 사나워 보였는 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