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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강박성 성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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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p74.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상대방 눈의 티끌을 찾아내어 힐난하는 것처럼, 이들은 쉽게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 모든 상황 속에서 홀로 외롭고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들이 '과시하는' 도덕성은 융통성 없이 꼭 막혀 공감할 수 없는 , 이기적이고 도덕주의적인 성격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