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USB 드라이브는 이제 그리 많이 쓰이지 않지만, 난 백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공인인증서나 주요 문서, 서류 등을 주로 담는다.
그런데, 사용한 지 꽤 오래되었고 그동안 별 문제가 없었는 데, 갑자기 인식이 되지 않는다. 여기 저기 꼽아 봐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같은 내용을 2개에 백업하고 있어 문제는 없지만, 백업이 없었다면 곤란했을 생각하면 휴우~ 아찔한 생각이 든다.
요즘은 IT기기들의 품질이 좋아져서 사용기간이 길어진다. 특히나 집에서 이용하는 건 더더욱 그렇다. 그러다 보니, 노후화에 따른 여러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졌다.
결국! 백업만이 답이다.
서랍을 뒤져 상태 괜찮은 USB로 복사하는 중에 몇자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