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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2011.3.13 일요일 정릉 탐방안내소에서 명상길 쪽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둘레길중 가장 험한 코스여서 바로 험한 경사로가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다소 밋밋한 길이였습니다. 양희옥 여사의 컨디션이 제일 좋았던 날로 기억하렵니다!! 신기하게도 아직 얼음이 보이네요. 더보기
3월13일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갑시다. 이제 봄인데, 등산 한번 쎄게 갈까 했지만 다들 겨울새 체력도 떨어졌을 것 같고 해서 북한산 둘레길로 정했습니다. http://ecotour.knps.or.kr/dulegil/dulegil05_k.asp 만나는 장소는 예전에 한번 모인적 있는 정릉 탐방안내소 앞입니다. 길음역 3번 출구 - 143, 110B 종점하차 - 도보5분 입니다. 시간은 희옥이 생각해서 11시로 하겠습니다. 3월13일(일) 오전11시 정릉 탐방안내소 앞! 더보기
2011.2.13 수색->봉산->수국사->구산역 2011.2.13 김경미, 최민수, 최영철...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동네 뒷산 수준보다는 꽤 길고 나름 아기자기한 코스더군요. 봄이나 가을 숲이 우거질 때 다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보기
봉산 갑니다. 2월13일(일) 10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5번출구 2월 등산모임은 2월13일(일) 오전 10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5번출구 지하에서 모입니다. 일단 수색->서오능 수국사 코스로 잡았는데 3시간 정도면 될 듯 합니다. 별다른 어려운 코스는 없구요. 중간에 편의시설이나 화장실이 없다니까 미리 준비하시구요. 재호가 딸(8세)과 함께 올 예정입니다. 설 연휴 피로를 푸는 수준에서 장소를 정했습니다. 3월에는 제대로 된 등산을 한번 하지요. 아래 기사를 보시면 어떤 길인지 아실 수 있을 듯 하구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42793 블로그 링크 (코스는 조금씩 다르지만) http://3rdtravel.tistory.com/228 여자 길에 반하다 책 내용중 (좀 있다가 지도.. 더보기
2011.1.30 운길산 추운날 산행 2011.1.30 운길산 산행 추운 날씨였지만 눈 쌓인 산길속에서의 남한강 풍경이 참 좋았던 산행. 더보기
2011년 1월 16일(일) 운길산 산행 모임 공지 2011년 1월 16일(일) -->1월30일(일)로 연기합니다. 운길산 산행 모임 공지 운길산으로 가는 중앙선 전철은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편리상 K5035 열차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각자 사는 곳이 다르므로 편한 곳에서 승차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저는 옥수역에서 승차하겠습니다. 아래에 각자 승차역을 적어주면 좋겠네요. 승차위치는 3-1 (앞에서 3번째 열차, 1번째 출입문)으로 정하겠습니다. 혹시, 차를 가지고 오실 분은 운길산역에서 11시까지 모이는 걸로 하겠습니다. 지난 번처럼 전화가 안되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 참가자의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 놓겠습니다. 산은 험하지 않은 편이고,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겨울이나 따뜻하게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은 꼭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아.. 더보기
야마하피아노 CLP 240을 구매하다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CLP 240을 구매했습니다. 피아노를 구매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던 생각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피아노였습니다. 소리가 참 좋았지만, 그다지 많이 사용은 안했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어쩌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오랜 시절 피아노는 지금 우리가 사는 것보다 큰 부담이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해 주면서 제게 그보다 더 많은 걸 해주셨던 부모님들 생각이 나는 건 철이 드는 이유가 아닌 가 싶기도 하고 세상살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깨달아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은자매가 저 피아노를 통해 참 많인 걸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의 말씀 중에 "네가 전공을 할 것은 아니지만, 먼훗날 자식들에게 피아.. 더보기
[인생 터닝포인트 9가지]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에는 결심과 포기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자기 진단 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의 충고를 받아들이기에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3)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자신이 가진 다양한 可能性(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行動(행동)으로 여러 自我(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省察(성찰)은 그만큼 중요하다. 4) 만루 홈런의 환상을 버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