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청 앞 CGV 바로 건너편 건물 2층입니다.
차량 정비를 위해서 성진카랜드에 차를 맡기고 근처 커피숍에서 좀 기다리려고 했는 데, 근처에 있던 카페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덕양구청 쪽으로 걷다보니 커피숍들이 보이는 데, 좀 조용한 곳 없을까 하다가 2층에 위치한 커피숍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1층보다는 한가합니다.
올라오는 계단은 조금 후미지긴 하지만, 별 문제는 없습니다.
계단을 올라오니, 2층에 문구점도 있네요.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가게들이 2층에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2천원. 카페라떼는 2800원 정도 가격입니다.
벽쪽 좌석에 전기콘센트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 좋습니다.
노트북카페로 추천합니다.
공간도 아주 크진 않지만 좌석이 40개쯤 되니까 여유 있습니다.
커피도 맛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