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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고양시 이사는 스마트 박소장에서 하면 될듯 이사를 했습니다. 여러 업체가 필요하지요. 정보도 없고 그걸 찾을 여유도 없습니다만, 다행히 스마트 박소장이란 곳에서 하게 되었는데 만족합니다. 견적 몇군데 보러 오셨는데 30평대 이사 예산은 150-200 사이로 차이가 났는 데, 역시 영업하시는 자세에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비는 후불! 다른 곳도 잘하시겠지만, 이 분들 잘하십니다. 저희는 당일 사정상 몇시간 지연이 필요했는 데, 대개 20만원 부르시던데...여기는 그게 없어서 비슷한 가격이 되더군요. 1. 리더가 경험이 있으셔서 요령이 있습니다. 침대 위치 잡기, 침대서랍 방향 셋팅 이런 거 잘해주시고 옷 개는 기술은 최고. 2.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 침대가 이케아 철제 2층으로 된 건데, 분해가 좀 난해합니다. 어떤 업체.. 더보기
동네에 생긴 파스꾸찌 성저공원 근처 백종원 고깃집 본가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파스꾸찌가 들어왔네요. 사실 생긴 지 좀 되었는 데, 오늘 처음 방문해 봤습니다. 넓은 1층에 주차장이 있고 3층에도 있어서 주차가 아주 편한 게 최고 장점입니다. 매장도 넓습니다. 한쪽은 대화하는 공간, 다른 쪽엔 공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뭐 자리는 주말에도 여유가 전혀 없진 않네요. 아메리카노 온/냉 다 4,300원. 커피맛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이런 시멘트벽이라 그런 지 소리가 흡수되지 않아 소음이 거슬립니다.. 그리고, 저 스피커. 소리가 별로 입니다. 카운터에서도 모니터로 번호 부르거나 진동벨을 주면 나을 텐데, "몇번 고객님, 음료 준비되었습니다" 큰 소리로 불러서 그 시끄러움을 더합니다. 커피 맛 좋아서 가끔 갈 듯 합니다... 더보기
현대자동차 일산전시장 운영시간 평일 08시30분~20시00분 휴일 09시30분~18시30분 더보기
[주엽배달맛집] 중국집 양자강 추천받아서 주문해 봤다. 별생각없이 식사를 시작해서 음식 사진은 없다. 가끔 중국음식 주문해 먹는데, 다 비슷했다. 이 집은 처음인 게,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앱에 없다. 그래서, 있는 지도 몰랐는데, 맛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서 전화주문해 봤다. 요즘 같은 시기 배달도 맘이 안편하기도 하다.오~ 그런데 짬뽕 국물 시윤하다. 작은 사이즈의 게들이 내는 맛이다. 자장면도 담백하고, 탕수육도 일품이다.다들 만족한다. 또하나, 스텐레스 이중그릇에 담겨 온다. 재활용품 아닌 게 맘에 든다. 젓가락 같은 건 빼달라고 했다.주엽에서 가장 맛있는 중국집 같다. 매장도 있다니,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 지면 한번 가 봐야 겠다. 더보기
코로나19 관련 문촌마을 텅빈 거리 풍경 더보기
[일산후곡] 베트남쌀국수 스몰 하노이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베트남쌀국수집 스몰하노이.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여럿이면 셋트메뉴가 더 가성비 좋습니다. 단무지, 양파절임, 김치 등은 셀프로 갖다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밤 10시 정도까지 열어서 늦은 저녁식사할 때도 좋습니다(정확한 운영시간은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날그날 조금씩 변동되는 듯. 저희는 11시까지 한다고 통화했는 데, 10시 정도에 들어오시는 손님에게 마감되었다고 안내하더라구요.) 더보기
롯데마트 주엽점에 소담촌이 생겼네요 더보기
네오피트니스 수험생 이벤트 더보기
주엽 태영프라자 카나국수 태영프라자 한양문고 옆 작은 식당가가 있다. 4층에도 식당가가 있는데, 주로 점심식사하기 좋다. 지하1층은 좀 가벼운 음식들과 치킨집이 있다. 카나국수는 시원한 국물 국수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태영프라자는 2시간 무료 주차니까 편하다. 이후는 1시간에 5백원 주차권을 이용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보기
[송산동] 주차하기 쉽고 커피맛 좋은 <커피신조> 일산 지역에 커피 맛집들이 좀 있다. 그 중 안가본 곳에 가려고 다녀왔다. 외곽지역이라 그다지 갈 일 없는 곳에 있다. 물론, 대단지 아파트 옆에 있어서 주민들도 오겠지만 차로 오는 경우가 많을 곳이다. 주차장은 여유롭다는 게 첫번째 장점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공간. 탁 트여서 좋긴 하지만, 별로 볼 건 없다. 2층에 좌석들이 있는 데, 엘리베이터도 있다. 사람들이 좀 차면 공간에 비해 소음이 있는 건 좀 아쉽다. 그렇다고, 대화에 방해되는 수준은 아니다. 아메리카노 3,800원, 라떼류는 5천원이었다. 드립커피는 6천원. 커피 맛은 괜찮다. 커피잔 받침이 무척 맘에 들었다. 구입하고 싶을 만큼... 찾아 보니 https://www.ikea.com/kr/ko/catalog/products/1028294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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