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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목소리로 힐링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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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나오는 <진심이 닿다>를 보고 있다. 실은 듣고 있다. 켜놓고 화면은 안보고 거의 듣기만 하는 듯...그다지 집중도 안한다. 흐름은 대충 아는 정도다.

이 드라마 들을 때마다 유인나 목소리에 꽂힌다.

퇴근길에 운전하며 듣던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떠오른다.
그걸 듣는 것으로 참 많은 힐링을 얻었다.

지난 해 샤갈전 나래이션 목소리도 너무나 좋았었다.

목소리 하나로 힐링을 줄 수 있는 사람. 유인나....그리고 서인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