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D에 묵었습니다. 몇가지 도움이 될 것 적어 봅니다.
A와 D가 양쪽 끝이라 더 독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윗쪽에 있어서 바로 앞에 짐을 내리고 차를 올려놓으면 편합니다.
앞쪽으로(테라스쪽) 들어가셔야 키가 열립니다. 뒷쪽이 일반적인 현관인데 그쪽 손잡이에 키는 들어가는 데 안열립니다.
슬리퍼 같은 편한 신발 가져가면 편합니다.
와이파이는 양평군공공와이파이가 있는데, 연결이 불안합니다. 바람D실내에서는 잘안됩니다.
TV는 공중파만 나옵니다.
샴푸, 린스, 바디, 비누, 휴지, 수건(4개) 있습니다.
면도기나 칫솔 같은 일회용품은 없습니다. 치약은 있습니다.
드라이어기는 없습니다.
그릇이나 냄비와 컵, 수저 등은 다 있습니다.
주방가위는 좀 잘 안잘립니다. 가져가세요.
전자렌지, 전기무선주전자, 전기압력밥솥 있습니다.
바베큐 가능합니다. 집게 있고...숯이나 차콜과 망은 준비해 가야합니다(윗쪽에 사진 있음).
야외 조명이 있긴 한데, 밤에 밖에서 뭘하긴 조금 아쉽습니다. 랜턴 하나 있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합니다.
시설물 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꽤 높은 지대입니다. 아주 험하진 않지만 구불구불하게 올라갑니다.
또 가고 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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