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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버전 빼빼로 엑소 팬을 위한 빼빼로 더보기
우연히 들른 강화도 해넘이마을 2015.11.01.마니산에 올랐다가 오는 길에 우연하게 들른 강화 장화리 해넘이마을입니다.오늘은 날씨도 춥고 흐리고 해서 찾는 사람은 별로 없던 데, 동네분들이 나와서 특산물을 파시고, 지나가던 사람들 몇몇이 들리더군요. 저희도 그런 수준에서 들렀는 데, 일단 풍광이 시원합니다. 여름에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바닷가에 그늘막이라도 쳐 놓으면 바람이 끝내준다고 하네요. 해넘이마을이라고 펜션 등을 의욕적으로 꾸미긴 한 것 같은 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네요. 집에 와서 보니 마을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더군요. http://www.해넘이마을.com/ 지나다가 들려볼 만 합니다. 동네 이름 처럼 석양이 질때는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는 데, 주차장에 화장실도.. 더보기
일산 떡볶이 맛집 http://blog.naver.com/won9392004/220384699606 우리 집이랑 가까운 다은이네. 일요일은 안함.http://www.ilsanfood.co.kr/ 더보기
바다가 한 눈에...묵호 등대 2015.10.11.동해안 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묵호등대와 논골담길'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더군요. 일단 묵호등대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일요일이었는 데도 주차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주차료도 무료!묵호등대 주차장에 차를 놔두고 묵호등대를 보고 출렁다리쪽으로 내려가서 묵호항까지 한바퀴 돌아보고 논골담길로 다시 걸어올라오는 코스면 좋더군요. 등대에는 입장료도 없이 자유롭게 걸어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등대 앞마당에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였다고 알려주는 광고물들이 많습니다. 이제 등대에서 내려와서 정면의 길로 내려가면 커피숖과 펜션이 있고 바로 옆에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별로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로 내려가면 바로 바닷가. 이 바닷길을 따라서 쭈욱 가면.. 더보기
홈페이지 도메인 등록 저렴한 곳과 호스팅 업체 도메인 등록한 지가 10여년이 지났다.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싼 게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게 도메인 등록이다.미국 사이트 등도 이용해 보고 늘 연장할 때마다 가장 저렴한 곳에서 했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첫 등록이라면 godaddy.com 같은 데가 싸다. 현재 국내에서는 http://www.webtizen.co.kr/ 여기가 제일 저렴하다. 현재 .com의 경우 10,725원/년이다. 호스팅업체는 http://www.teamjang.com/ 여기 아주 만족스럽다. 300m에 연간 3,000원이다. 여기 한 10여년 이용했는 데, 오류 낸 적 없다. 응대 바로바로 해주고...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너무나 만족한다. 더보기
화정에 가끔 가는 이유중 하나, 화정부부치과 고양시 화정은 8년쯤 살아서 참 정감이 가는 곳이다. 그래도, 이사를 하고 나니 잘 가게 되지 않는다.그래도 가끔 화정에 가는 이유는 성진카랜드와 화정부부치과 방문 때문이다. 치과는 어디를 가야 하는 지 참 어렵다. 화정에 이사오기 전에는 갈현시장내에 있는 은평연세치과가 참 좋았는 데, 너무 멀어서 포기하고 찾은 곳이 화정부부치과이다.치과를 선택하는 이유로 치료효과, 과다치료를 안하는 곳, 친절한 설명 등을 꼽을 수 있는 데, 그 기준에 화정부부치과는 다 만족스럽다.예약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도 큰 장점이다. 전에 다니는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은평연세치과는 한달 전에 예약 안하면 진료가 참 어렵고, 내원해서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 데, 화정부부치과는 그런 면에서도 아주 편리하다. 더보기
강릉 맛집?! 기대에 못미친 현대장칼국수 방송을 볼 때마다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백종원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강릉 교동 현대장칼국수집.여행경로에 강릉이 없었지만 추천 맛집에 가려고 일정을 조금 틀어서 방문했다. 주차는 골목에 대강 알아서 해야 한다. 간 김에 경포대도 들렸는 데, 경포대도 정말 볼거리가 없다는 느낌. 경포호수가 훨씬 운치있다. 예전에는 경포대 가면 바다라는 이유만으로도 좋았는 데,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좋아한다. 명동칼국수 참 좋아하고... 사실,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미국에 살 때는 밀가루 사다가 직접 반죽하고 칼로 잘라서 칼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장칼국수라는 좀 색다른 칼국수이고 정말 맛있게 먹는 방송을 보고 갔는 데...일단, 서비스가 별로다. 한 40분쯤 기.. 더보기
노트북용 엘지 마우스 XM-1300 ★★★★★ 노트북용으로 주로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우연하게 이 제품을 만져 봤는 데, 만족스러워서 몇개 구입했습니다.가격 또한 무척 저렴합니다. 가끔 주변 분들이 마우스 좀 없냐고 하실 때 딱 맞는 제품입니다. LG제품에다가 박스포장에 품질도 우수하니까요. 일반 마우스보다는 다소 작지만(미니 마우스) 예전에 쓰던 로지텍 M 185 마우스랑 거의 비슷합니다. 가벼운 편이라서 휴대용으로 좋네요. 손크기가 일반적인 남자가 쓰기에도 그다지 불편하진 않습니다. 클릭감 좋고, 소리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움직임 가볍고 감도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전 게임은 안하지만). 스크롤도 처음엔 어색했는 데, 반나절만에 딱 적응이 되네요. 특별한 기능이나 특징은 없지만, 마치 쓰던 마우스처럼 금방 적응되는 제품입니다. 노트북용이라 선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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