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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양시 대화도서관 풍경 더보기
코로나19 관련 빌 게이츠 공개서한은 가짜뉴스 지인이 카톡으로 빌 게이츠의 성찰이라면서 보내준 글을 읽다보니 뭔가 석연치가 않더군요. 그래서, 원문을 보자고 검색해 보았더니 안나오더군요.일단 빌 게이츠의 공식 블로그인 https://www.gatesnotes.com/ 에 가 보니 비슷한 맥락의 글이 없습니다. 국내 여러 블로그, 카페 같은 데도 글이 많이 올려져 있는 데, 공개서한이라는 것 말고는 정확한 출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국내 매체인 아시아엔에서도 옮기셨더군요. http://kor.theasian.asia/archives/258187 THE SUN에도 실렸던 것 같은 데, 지금은 삭제되었더군요. www.thesun.co.uk/news/11238171/bill-gates-coronavirus-letter-reminds-us-we-are.. 더보기
2020.3.26. 휘발유 가격 1325원 덕양셀프주유소 더보기
“코로나19 ‘집콕’ 응원” 일본 AV업체 ‘야동’ 무료 공개 야단법석 SOD 200편 풀자 1시간여 만에 서버 다운…개인정보 유출 사건까지 발생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4871 “코로나19 ‘집콕’ 응원” 일본 AV업체 ‘야동’ 무료 공개 야단법석 [일요신문] 과연 ‘성진국’다운 서비스다. 2020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선진국’답지 못... m.ilyo.co.kr 더보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빛난 원격회의/강의 서비스 줌(zoom)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많은 대학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도 이걸 이용해서 온라인수업을 하는 데, 꽤나 평가가 좋다. "Zoom은 고객 평점에서 5점 만점에 4.69점을 받았습니다."라고 광고를 하고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이 어려움 속에 이런 제품이라도 있어서 뭐라도 진행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 쓰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https://www.zoom.us/ko-ko/meetings.html Video Conferencing, Web Conferencing, Webinars, Screen Sharing Zoom is the leader in mod.. 더보기
학교는 안가도 학원은 가는 아이들 후곡 학원가를 지나는 데, 대형버스에서 아이들이 줄지어 내린다. 학원버스들 행렬... 학교는 안가도 학원은 가는 아이들...여러가지로 걱정이다. 더보기
부모 속 타는데.. 밀레니얼은 왜 사회적 거리두기 외면할까 대구 사는 20대 아들, 술마시느라 자정에야 귀가 강릉서 확진자 나오기 직전 굳이 여행간다는 딸 전문가 "2030세대는 국가적 목표에 익숙지 않아" "'나는 아닐 거야'라며 한창 건강 과신하는 시기" 질본 "건강해서 '조용한 증폭 집단' 가능성 우려" "방역 전 세대 참여 위해 사회심리적 접근 필요" 부모 속 타는데.. 밀레니얼은 왜 사회적 거리두기 외면할까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대구 달서구에 사는 한모(49)씨는 최근 아들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월 말 아들(26)이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며 밖에 나가 밤늦게까지 들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씨는 30분마다 아들에게 전화를 하고, '조심성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 '회사 사람들이랑 가족이 너 때문에 피.. 더보기
임시휴관 중 도서안심택배서비스 시행 안내 http://www.goyanglib.or.kr/center/comu/org_view.asp?idx=3203 고양시 도서관센터 시민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고양시 도서관 www.goyanglib.or.kr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에 도서관에서 도서를 택배로 전달해 주는군요. 좋은 서비스네요. 반납은 택배로 안되고, 도서관이나 지하철 반납함에 해야 한답니다. 더보기
첨탑을 없앤 교회, 정말 잘했다.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주요거점이 되면서 비난과 걱정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가을 태풍 때도 여러 교회의 첨탑이 무너져서 무고한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 종교의 자유는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공동체가 위협받는 다면, 그건 용납될 수 없는 문제다. 어제 도서관 책 반납을 다녀오다 첨탑을 없앤 교회가 눈에 띄었다. 이런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안전이 우선이다. 지난 태풍 때, 이 교회도 대형 현수막이 찢기는 등 피해를 입었는 데, 그걸 계기로 첨탑도 없앴나 보다. 더보기
곳곳에 최선을 다하니 엘리베이터 마다 손세정제가 비치되어 있다. 큰 위기지만 이런 정성과 노력 끝에 곧 이겨내리라. 모두에게 감사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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